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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이션

농업은 내가 사랑하는 일이다. 농업은 내가 지켜야 하는 일이다.

by 그린에이션 2023. 9. 25.

농업은 내가 사랑하는 일이다.
농업은 내가 지켜야 하는 일이다.
농업은 나의 삶의 의미이자 희망이다.

하지만 농업은 쉬운 일이 아니다.
농업은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겪는 일이다.
농업은 시장의 변동과 기후의 영향을 받는 일이다. 농업은 정부의 정책과 사회의 인식에 의존하는 일이다.


그래서 농업은 애절하다.
나는 내가 키운 작물과 남편이 사육하는가축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나는 내가 가꾼 흙과 물을 소중히 여긴다.
나는 내가 이룬 성과와 경험을 고맙게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내가 원하는 가격과 수익을 얻기 어렵다.
나는 내가 바라는 지원과 인정을 받기 힘들다.
나는 내가 기대하는 미래 농업을 이어나가는 후계자와 계승을 보장받기 어렵다.

그래서 농업은 강인해져야 한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농업을 포기하지 않겠다.
나는 내가 지켜야 하는 농업을 방관하지 않겠다. 나는 내가 살아가는 농업을 개선하겠다.
나는 새로운 기술과 방법을 배우고 적용하겠다. 나는 다른 농민들과 협력하고 소통하겠다.
나는 사회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전파하겠다.

농업은 애절하고 강인해져야 하는 일이다.
그러나 농업은 그만큼 아름답고 보람찬 일이기도 하다.
나는 농업으로 인해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경험하고 배운다.
나는 농업으로 인해 식량과 생명의 근원을 제공하고 보호한다.
나는 농업으로 인해 문화와 역사의 유산을 이어받고 이어준다.
나는 농업에 대해 자부심과 존경심을 갖고 있다. 나는 농업에 대해 열정과 애정을 갖고 있다.

농업은 내가 사랑하는 일이며, 내가 지켜야 하는 일이다.